민주당 "김경수 의원 출두, 오해 해소될 것"

정치일반 / 곽정일 / 2018-05-04 1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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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더불어민주당은 4일 김경수 의원의 경찰 출두에 대해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고 발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김경수 의원이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두한다"며 "경찰의 출두로 드루킹 사건과 관련하여 김경수 의원에게 쌓인 일부 세간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 선언 이후 일부 야당과 일부 언론에 의해 부풀어진 의혹을 당당하고 솔직한 자세로 자초지종을 밝혀 의혹을 말끔히 불식시켜주길 기대한다"며 "김경수 의원에 대한 과도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경남도민들은 김경수 후보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근거로 MBC가 공개한 김경수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알렸다. MBC가 공개한 여론조사에는 김경수 후보가 58.3%로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28.2%)에 비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5월 1, 2일 경남지역 성인 824명을 대상으로 실시95%신뢰수준 ±3.4%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현 대변인은 단식을 선언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 포퍼먼스에 대해 동정이나 연민보다 왜 조롱이나 비난의 여론이 많은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북미대화에 대해 미국에서도 여야를 떠나 힘을 실어주고 있는 판에, 남북관계의 대전환의 시기에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망정, 떼쓰기, 억지 농성을 한다면 좋아 할 국민이 어디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이제 더 이상 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민심에 순항하는 자세로 국회에 조건 없이 복귀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추경안 통과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판문점 선언에 대한 지지결의문 채택에 협조하길 바란다"며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로 돌아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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