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트럼프 언급 '남북종전' 정상회담 주요의제 시사
- 정치일반 / 순정우 / 2018-04-18 17:21:06
| JSA 모습(자료사진).[사진=순정우 기자]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청와대가 청와대도 정상회담에서 종전협정을 평화체제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청와대 관계자는 "한반도의 정전협정 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방법, 그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전선언 문제가 한반도 비핵화와 함께 남북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이날 통일부도 "정부가 한반도 종전선언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 간 이뤄지고 있는 '종전 논의'를 거론하며 "축복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종전 문제는 지난 2007년 10·4 선언에서도 남북이 합의했었다"는 설명했다.
앞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한이 종전을 논의하는 것을 지지힌다"며 "남북한이 전쟁을 끝내는 논의를 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워싱턴포스트지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백악관과 트럼프 대통령은 누가 누구를 만났는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고위급 대화 사실은 인정해, 북미정상회담 의제 조율 차원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CN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평양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5월 말이나 6월 초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뤄질 전망이다. 러시아도 북한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요구했으나 북한이 아직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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