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미투, 용기 있는 행동에 호응"

정치일반 / 장동휘 / 2018-03-04 19: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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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 축사서..."사회 곳곳에서 실질적 성평등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자료사진.[사진=청와대]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여성의 날 축사를 통해 "용기 있는 행동에 호응하는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4일 청와대는 이같은 내용의 문재인 대통령 축사를 공개했다. 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110회를 맞는 여성의 날이 올해는 여러모로 더욱 뜻깊은 날로 기억될 것 같다"며 "촛불시민의 한 사람이자 대통령으로서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2차 피해와 불이익, 보복이 두려워 긴 시간 가슴 속에만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꺼낸 피해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정부는 성차별적인 사회구조를 개선하고 사회 곳곳에서 실질적 성평등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용기 있는 행동에 호응하는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내다"며 "이를 위한 법제도의 개선은 물론, 사회 전반의 문화와 의식 변화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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