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유승민 통합 공동선언…"구태정치와 결별할 것"

정치일반 / 윤선영 / 2018-01-18 14:23:50
  • 카카오톡 보내기
"한국정치 바꾸는 통합개혁신당 만들겠다"
안철수와 유승민이 통합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했다.[사진=YTN 캡처]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당 통합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양 대표는 18일 오전 11시 1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힘을 합쳐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통합개혁신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해 "지난 8개월의 혼선은 집권세력이 얼마나 무능하고 오만한지 확실하게 보여줬다"며 "이런 무능한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준 낡고 부패한 보수야당은 반성도, 책임도, 비전도 없이 국민에게 대안세력으로서 조금도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통합개혁신당은 한국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대한민국을 진정한 민주공화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 대표는 "패거리, 계파, 사당화 같은 구태정치와 결별하고 깨끗한 정치를 위해 부정부패를 성역 없이 뿌리 뽑겠다"며 "깨끗하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에게 과감하게 문호를 개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시민들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며 낡은 지역주의를 극복해 동서가 화합하고 통합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