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평창올림픽 파견' 김정은 신년사에 "환영한다"

정치일반 / 장동휘 / 2018-01-01 2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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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김정은 신년사'‥"위장평화공세" 평가절하
청와대 전경.[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청와대와 여당은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뜻을 밝힌 김정은 신년사에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얄팍한 위장 평화 공세라며 평가했다.


북한 김정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핵 배치를 선언하며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청와대는 북한 김정은의 신년사 중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에 대해 청와대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를 밝히고 이를 위한 남북당국 간의 만남을 제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안이 남북관계 개선에 물꼬를 트기를 기대한다"며 "시기와 장소에 구애됨 없이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야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북한의 제의가 긍정적이라면서, 일체의 도발적 행위를 중단해 진정성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냉각관계를 해소할 획기적 변화는 전혀 없다"며 "평화를 이야기하며 전쟁을 준비하는 전형적인 화전양면술"이라고 평가절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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