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시즌 20세이브…김병현 이어 2번째 한국인
- 스포츠 / 정준기 / 2017-09-01 15:00:25
| 오승환이 1일 세이브를 추가하며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두 번째로 20세이브를 기록했다.[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홈페이지 캡처] |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시즌 2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오승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5-2로 앞선 9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대타 켈비 톰린슨을 상대로 초구 볼을 던진 뒤 2구째에 시속 149km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
톰린슨이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나며 오승환은 단 2구 만에 세이브를 올려 시즌 2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 이전에 메이저리그에서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한국인 선수는 2002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 김병현(36세이브) 뿐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