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구단 도르트문트, 'U-20 에이스' 이승우 영입 추진

스포츠 / 박혜성 / 2017-06-19 11: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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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매체, 도르트문트 프리시즌 통해 입단할 가능성 제기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승우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진=YTN 뉴스]


(이슈타임)이민호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축구 클럽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승우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떠오르는 스타 이승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우는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U-20 월드컵을 통해 도르트문트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빌트는 이승우가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후 유스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도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경쟁자들이 너무 강해 바르셀로나 성인팀에서 뛸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승우가 조만간 있을 프리시즌을 도르트문트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도르트문트는 피터 보츠 신임 감독의 지휘 아래 다음 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과 중국에서 우라와 레즈, AC밀란과 프리시즌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드러내며 다수의 빅 클럽들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는 주특기인 드리블 실력을 마음껏 과시하며 하프라인 부근부터 40여 미터를 돌파한 후 득점에 성공,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분데스리가를 양분하고 있는 명문 구단으로, 과거 이영표와 지동원이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박주호가 등 번호 3번을 달고 레프트백과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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