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처우 개선 위한 미션…다음 주자로 김재영·조우진 지목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배우 유지태가 '소방관GO 챌린지' 참여를 완료했다.'

5일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소방관GO 챌린지'를 수행하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지태는 지난 2일 강남소방서를 찾아 '소방관GO 챌린지'를 수행했다. 방문 전 소방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일정을 협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지태는 배우 류준열의 지목을 받아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지태는 '국민 안전을 위해 수많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 대원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고, 응원하기'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통과를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과 독립 소방청 설립 등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한 법이다. 아직 법안이 계류돼 있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방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밀가루를 온몸으로 맞은 유지태는 기분 좋게 웃으며 다음 주자로 배우 김재영과 조우진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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