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지드래곤 앨범 믹싱 사진 공개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지드래곤이 오는 6월 8일 4년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31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드래곤 솔로의 티저 이미지와 함께 6월 8일 오후 6시 새 앨범 발표를 예고했다.

공개된 지드래곤 초상화 티저 이미지에는 지드래곤의 본명인 '권지용' 이 자필로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2009년 첫 솔로앨범 'HEARTBREAKER'를 시작으로 2012년 'ONE OF A KIND', 2013년 'COUP D'ETAT' 등 매번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4년만에 발표하는 지드래곤 솔로앨범인 만큼 여느때보다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새 앨범 믹싱 작업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매우임박'이라고 밝힌지 하루만에 컴백 날짜 확정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