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정남, "믿었던 매니저 형에게 배신 당해"

연예 / 김담희 / 2017-05-20 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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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일찍 시작해 산전수전 많아"
배정남이 데뷔후 많은 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사진=배정남 SNS]


(이슈타임)김미은 기자=배우 배정남이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배정남은 실험을 위해 눈물을 보이는 등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과거 배정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회 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산전수전이 많았다. 사랑도 받아보고 풍파도 겪으며 가식을 싫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로 잘 나갈 때 한일합작드라마 주연을 제안 받았다. 6개월을 준비했는데 촬영 2주 앞두고 엎어졌다. 그 때 마침 믿었던 매니저 형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배정남은 '생각해보면 그 때 성공하지 못한게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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