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시절부터 탁월한 랩 실력·음악적 소질로 이목 집중

(이슈타임)송윤희 기자=GA엔터테인먼트와 라마엔터테인먼트에서 2년간 준비한 신인 래퍼 오케이(염재옥)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케이는 연습생 시절부터 탁월한 랩과 음악적 소질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래퍼로,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을 갈고 닦아 왔다.

스스로 공부하며 만든 자작곡들로 다양한 공연 무대를 만들어 올랐고, 특히 뛰어난 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미쉘과 함께 포켓몬스터 썬 문 OST ALOLA! 를 부르기도 했다.


아울러 고교 재학시절에도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해 한림예고의 교가를 힙합버전으로 만들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케이를 발굴하고 프로듀싱까지 한 총 프로듀서 다온(지종헌)은 앞으로 변화할 힙합 시장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친구다. 이미 훌륭한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 그가 얼마나 더 성장할 지 지켜봐달라 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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