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 확정
- 연예 / 김희영 / 2017-05-03 17:48:24
24년째 같은 행사 진행 이어와 '눈길'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배우 김희애가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로 확정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오는 5일 MBC와 '2017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행사를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희애가 24년째 같은 행사의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개그맨 서경석도 김희애와 함께 MC석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 미나와 여자친구의 소원, 유주, 엄지가 환아 가정을 깜짝 방문한다. 가수 션,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환아들을 위한 응원을 더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서울 상암 미디어센터 공개홀과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 야외 행사 장소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아스트로의 공연 무대와 무연고아동 및 환아 지원, 실종유괴예방 등 다채로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상암 공개홀에서는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스누퍼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양희은, 최수종, 소유진, 박은혜, 유인나 등 국내 스타들이 나서 환아 가정의 아픔을 전하고 관심을 촉구하는 내레이션에 동참한다. '
김희애가 24년째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로 낙점됐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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