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스텔라장, 6개 국어 프랑스 명문 대학 이수…'뇌섹녀' 모습 눈길

연예 / 김담희 / 2017-03-27 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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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처럼 영어 할 수 있다" 프랑스식 영어발음 눈길
스텔라장이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뇌섹녀의 모습을 뽐냈다.[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 캡쳐]


(이슈타임)송윤희 기자=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스텔라장이 뇌섹녀의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선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엄청난 스펙을 자랑했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최상위 대학기관인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 분야를 이수하는가 하면 영어, 불어, 스페인어 등 6개 국어를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스텔라장은 프랑스와 한국의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프랑스 사교육 받는 아이들도 선행학습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학교 공부가 버거워서 보충수업을 받는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는 고등학교의 경우 야간자율이 있지 않나. 프랑스는 고등학교도 중학교처럼 4~5시면 끝난다'고 말했다.

또한 스텔라장은 유창하게 불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프랑스 사람처럼 영어 할 수 있다'며 프랑스인 특유의 영어 발음을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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