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패밀리, 악동뮤지션 콘서트에 각양각색 화환 문구 화제
- 연예 / 김희영 / 2017-03-25 15:16:31
끈끈한 정 과시…네티즌들 "역시 YG 팸~"
(이슈타임)김희영 기자=YG 패밀리가 악동뮤지션 콘서트에 각자의 개성 넘치는 화환 문구를 뽐내 화제다. 지난 24일 악동뮤지션 갤러리에는 악동뮤지션 콘서트를 축하하는 화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환들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보내온 것으로 센스 있는 문구들이 눈에 띈다. 싸이는 "오랜 날 오랜 밤 악뮤 기다렸어요"라는 문구를 보냈고, 에픽하이는 "작업하자"라는 내용으로 악동뮤지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하이는 "너희 남매는 남달라! 앞 동 사는 하이가!"라는 문구로 콘서트 축하 인사를 전했다. 빅뱅은 "이제 다리 꼬면서 콘서트 할 때 됐잖아?"라는 화환으로 악동뮤지션 대표곡 "다리 꼬지 마"를 활용한 재치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위너 역시 "수현이 같이 예쁜 동생을 둔 찬혁이가 위너"라는 문구로 센스 있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YG 패밀리는 끈끈하네", "악동뮤지션 콘서트로 뭉치는 YG", "저들의 콜라보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YG 패밀리가 악동뮤지션 콘서트에 보낸 화환 문구가 화제다.[사진=악동뮤지션 갤러리]
악동뮤지션에게 YG 식구들이 보낸 화환.[사진=악동뮤지션 갤러리]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