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물리친 中 축구 대표팀, 1인당 상금 '4억9000만원'
- 스포츠 / 박혜성 / 2017-03-24 17:00:30
'공한증' 떨쳐낸 완벽 승리에 역대 최고액 보너스 지급
(이슈타임)이민호 기자=지난 23일 '공한증'을 극복해내며 한국을 1대 0으로 물리친 중국 축구 대표팀이 막대한 보너스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는 중국 축구협회가 한국을 이긴 선수들에게 최종적으로 300만 위안(약 4억9000만원)의 보너스를 전달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경기에서 중국은 훌륭한 전술을 바탕으로 한 조직적 압박으로 한국팀을 이기는 데 성공했다. 이전까지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18승 12무 1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보이며 중국의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한국팀은 중국 원정 역사상 처음이자 월드컵 예선 최초의 패배라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반면 2무 3패로 부진하던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월드컵 최종 예선 첫 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공한증까지 떨쳐내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소후 보도에 따르면 단일 경기 승리로 300만 위안이 수여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과거 중국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했을 때 6000만 위안(약 97억8900만원)이 걸리긴 했으나, 당시 예선 1승 상여금은 50만 위안(약 8157만 원)에 불과했다. '
한국을 물리친 중국 축구 대표팀이 4억9000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사진=global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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