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방송 활동, 또래 친구에 피해 줄까 검정고시로 대학 진학"

연예 / 김희영 / 2017-03-14 0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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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만점…중국어·일본어 등 뛰어난 4개국어 실력 '화제'
배우 서신애가 검정고시로 대학에 입학해 화제다.[사진=KBS '1대 100' 방송 캡처]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배우 서신애가 어른스러움과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5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한 서신애에게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올해 20살인데 지난해 대학에 진학한 이유를 질문했다. 이에 서신애는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않았다. 대신 검정고시 합격 후 19살에 대학교에 입학했다'며 '스케줄이 있다고 학교를 빠지다 보면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아 검정고시를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신애는 혼자 공부하는 어려움에 대해 '오히려 마음 편하게 한 달 공부하고 시험을 봤다. 영어는 백 점을 받았다.'언어에도 관심이 많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까지 4개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서신애는 고단계에서 5000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3인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쳐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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