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10일 당나귀와 동거 시작…"이름 아직 못 정해"

연예 / 김희영 / 2017-03-10 09:27:37
  • 카카오톡 보내기
"당나귀는 많은 기쁨을 주는 존재" 입양 소감 전해
방송인 노홍철이 10일부터 당나귀와 함께 산다.[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슈타임)김희영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10일부터 당나귀와 동거를 시작한다.

10일 노홍철은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최근 입양 계획이 있다던 당나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노홍철은 '오늘부터 당나귀와 동거를 시작한다'라며 '7개월간의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됐다. 당나귀 이 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기쁨을 준다'면서 입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당나귀 이름을 못 정하겠다. 이서진, 유인나, 아이유, 싸이 등이 당나귀 이름을 던져주는데, 평생 같이 갈 거라 생각하니까 쉽게 못 지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홍철의 입양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노홍철 아파트 살지 않나, 당나귀 배변은?', '홍키나 뿅키 어떻나요', '특이한 노찌롱의 평범하지 않은 반려동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