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은주 12주기, 생전 사진 공개…"보고 싶네"
- 연예 / 김담희 / 2017-02-22 09:55:38
예전 사진 속 이은주의 앳된 모습 눈길
(이슈타임)김미은 기자=배우 故 이은주의 12주기를 맞아 나무액터스 김종도 대표가 그녀를 추모하며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김종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소속 배우였던 이은주의 어머니에게 받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12주기를 추모했다. 사진 속 이은주는 앳된 얼굴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김 대표는 사진과 함께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꽤 오래전 은주랑 열심히 살았는데""라며 "보고 싶네 이놈. 내일이네요. 보러 가야지. 어머니 감사해요"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故 이은주는 1980년 태어나 2005년 2월 22일 25세 나이로 짧은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 이후 그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수차례 병원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은주는 1999년 박종원 감독의 "송어"로 스크린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배우 故 이은주의 12주기를 추모하는 사진이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 SNS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김종도 SNS]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