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농구할 수 있는 여자 이상형" 깜짝 고백

연예 / 김희영 / 2017-02-19 1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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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 대한 소망 드러내
다니엘 헤니가 자신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이슈타임)김희영 기자='섹션 TV'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가 이상형을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다니엘 헤니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던 다니엘 헤니가 국내 광고 촬영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반려견 망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다니엘 헤니는 '망고는 LA에 있지만 매일 통화를 한다'며 '망고가 집에 올 때 한국 음식을 사오라고 했다'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그는 '가끔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활동적이며 같이 농구할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원래 농구를 잘하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는 편집 때문에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와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3시 45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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