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슈퍼리그, 연봉 1300억원 조건으로 호날두 영입 시도
- 스포츠 / 박혜성 / 2016-12-30 14:00:35
호날두 측 "레알 마드리드가 더 중요하다"며 세계 최고 연봉 제안 거절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최근 유명 축구선수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호날두에게도 러브콜을 보냈다. 29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가 슈퍼리그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퍼리그의 한 클럽은 호날두에게 무려 3억 유로(약 3800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또한 이 구단은 호날두에게 1억 유로(약 1300억원)의 연봉을 약속했다. 호날두가 받은 제안은 최근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으며 중국으로 이적해 카를로스 테베즈보다 2배나 높은 조건이다. 중국 슈퍼리그는 테베즈뿐만 아니라 첼시 출신의 오스카를 영입하는 등 거액을 들여 유명 축구 선수들을 데려오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자국 축구 리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인 호날두가 중국 구단의 러브콜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호날두 측은 이러한 파격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을 많이 받는 것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호날두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삶과 같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중국 슈퍼리그 클럽의 세계 최고 연봉 제안을 거절했다.[사진=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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