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올해 발롱도르 수상 확신한다"
- 스포츠 / 박혜성 / 2016-11-21 14:27:26
"이번 시즌 할 수 있는 모든 것 해냈다"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해 발롱도르 수상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날두는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에 출전해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고, 호날두 본인도 리그 8호골을 터뜨리며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마드리드 더비 통산 18호골로 역대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다. 경기 후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나는 호날두가 세계 최고라는 사실을 의심한 적이 없다. 오늘부로 논쟁은 끝났다. 발롱도르는 호날두의 몫이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그는 "오늘 3골을 기록한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면서 "그는 항상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매 경기 자신이 최고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호날두도 "이번 시즌 모든 것을 해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나는 포르투갈에서 유로 2016 정상에 올랐다"며 자신의 업적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발롱도르 투표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고, 그것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면서도 "발롱도르를 원한다고 물어본다면 나는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이번 시즌은 나에게 엄청난 시즌이었다. 모든 트로피를 차지했다. 내 최고의 시즌이다. 그것(발롱도르)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며 수상을 확신했다. 한편 발롱도르는 2010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돼 "FIFA 발롱도르"로 시상됐지만, 이번부터 다시 FIFA와 분리돼 독자적인 상으로 수상자를 발표하게 된다. 올해 발롱도르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열린다.
호날두가 올해 발롱도르 수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사진=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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