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타주서 비밀 결혼했으며, 당분간 한국 들어오지 않을 것＂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최근 결혼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한 매체는 영화계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현재 미국에서 체류 중이며,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 감독은 국내 분위기를 알고서 당분간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은 과거 미국 유학시절 만난 미국 영주권자 A씨와 결혼, 영주권을 획득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그는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에 휩싸였고, 이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에서 개최되는 '홍상수 회고전'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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