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언니쓰, 음악무대 신고식 치뤄…KBS '뮤직뱅크' 방송
- 연예 / 김담희 / 2016-07-02 23:42:23
박진영 "뮤직뱅크에는 나와야 걸그룹 데뷔했다 느끼는 것 같다" 출연 제의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슬램덩크' 언니쓰가 진짜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진정한 아이돌로 거듭났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데뷔곡 음악방송 출연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준비하는 언니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언니쓰의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의상 점검을 하고 스토리와 뮤직비디오 남녀 캐스팅, 연출자와 관련한 회의를 진행했다. 언니쓰는 회의가 끝난 후에도 새벽까지 연습을 하며 안무와 동선에 완벽함을 더 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언니쓰는 의상을 갖춰 입고 군무 활영을 실수 없이 마쳤다. 이어진 독무 촬영에서도 향상된 실력을 뽐냈다. 가수인 제시와 티파니가 개별 안무를 무리없이 소화한데 이어 라미란 역시 멋지게 안무를 해냈다. 프로듀서 박진영은 '뮤직뱅크에는 나와야 걸그룹 데뷔했다 느끼는 것 같다'며 실제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제의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언니쓰는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여해 성공적인 아이돌 데뷔 무대를 만들었다. 무대에서 언니쓰는 데뷔곡 '셧 업'(Shut Up)을 열창하며 각 멤버들 만의 매력을 한껏 보였다. 한편 언니쓰는 '걸그룹 데뷔'라는 민효린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결성된 6인조 그룹이다.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티파니가 멤버로 속해있다.
슬램덩크 언니쓰가 1일 KBS 뮤직뱅크에서 걸그룹 데뷔전을 치뤘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