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자기 이미지에 한이 맺혔던 것 같다. 그래서 눈물을 흘린 듯 하다＂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라디오스타'에서 '복면가왕'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봉선의 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국가스텐 하현우가 출연해 '신봉선을 울린 남자'로 소개됐다.

그는 '신봉선 씨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음악을 보고 감상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거다. 방송에선 지금까지 밝은 모습만 보여줬는데 음악 감상하는 모습이 너무 다른 거다'라고 밝혔다.

하현우는 '반전에 빠져서 그 분을 보면서 노래했다. 그 분은 자기 이미지에 한이 맺혔던 것 같다. 그래서 눈물을 흘린 듯 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미공개 영상에는 신봉선이 '예능인으로서 신봉선을 그렇게 봐준 분이 많지 않은데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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