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권해효, 이아현, 이윤미, 김기방 등 주연 배우들의 모습 눈에 띄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배우 안미나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출연진들과의 10주년 모임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미나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데뷔작이자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출연진과 제작진의 10주년 모임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자랑하며 배우 김선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이 자리에는 김선아 뿐만 아니라 권해효, 이아현, 이윤미, 김기방 등 '내 이름은 김삼순' 주역들과 함께 10주년 플랜카드를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안미나는 지난 2005년 방영돼 최고 시청률 49.1%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던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베이커리보조 '이인혜' 역할을 맡아 첫 데뷔작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내 이름은 김삼순' 10주년 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김삼순'이 10년이 되다니' '삼식이는 어디갔냐' '진짜 내 인생 최고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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