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에게 빠진 이유는 '젠틀함'

연예 / 박혜성 / 2016-06-19 15: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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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번도 이처럼 매너있는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톰 히들스턴의 매너에 빠져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he sun]

(이슈타임)신원근 기자=최근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스위프트가 히들스턴의 매너에 반해 만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전 남자친구인 켈빈 해리스와의 결별 후 히들스턴의 젠틀한 모습에 빠져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스위프트는 히들스턴이 자신을 진짜 여성 으로 대해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라 며 스위프트는 공주처럼 대접받기를 좋아하는데 히들스턴이 그랬다. 젠틀맨 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았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위프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처럼 매너있는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 라면서 히들스턴과 함께 있는 일분 일초를 행복해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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