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논란에 실어증 왔다는 조영남, 주말 콘서트엔 참석
- 연예 / 김담희 / 2016-05-25 15:01:46
2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서 열리는 '쎄시봉 콘서트'에 예정대로 참석해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최근 대작 논란으로 충격을 받아 말을 못한다던 조영남 씨는 오는 주말 열리는 콘서트에는 참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이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쎄시봉 콘서트' 무대에 예정대로 오른다. '쎄시봉 콘서트' 제작사 쇼플러스 관계자는 '조영남씨가 28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쎄시봉 콘서트' 무대에 예정대로 선다고 25일 전했다. 조영남 씨는 지난 16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자신이 그렸다고 주장해온 그림들이 사실 대작한 것이라는 의혹에 휘말렸다. 유명 화가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뒤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속여 화가에게 지불한 돈에'몇배를 받고 팔았다. 현재 춘천지검 속초지정에서 사기 및 저작권법 위반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언론사들이 조영남 씨의 입장을 듣고자 했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조영남씨가 대작 논란 이후 충격을 받아 말을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작 논란에 휘말린 조영남 씨가 오는 주말 '쎄시봉' 콘서트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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