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소진 두꺼비 짝짓기 현장 포착 '부끄'

연예 / 김담희 / 2016-05-16 12:20:18
  • 카카오톡 보내기
짝짓기 중인 두꺼비들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해
지난 13일 걸스데이 소진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두꺼비들의 짝짓기 현장을 목격하고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소진이 정글의법칙에서 두꺼비들의 짝짓기 현장을 포착해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서는 에이핑크 하영, 최송현, 걸스데이 소진, 코미디언 김지민, 최윤영 등이 100시간 생존에 나서는 '영성 멤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진은 두 번째 생존지에 도착한 뒤 바닷가로 먹을 것을 찾아 나섰다. 소진은 갑자기 나타난 두꺼비를 보고 호기심에 따라 나섰다가 두마리가 포개진 모습의 두꺼비 모습을 목격하고 크게 놀랐다.

당황한 소진은 '씨름 중인 것 같다'고 둘러대다 이내 피식 웃으며 '아 짝짓기 중이군요'라고 말해 부끄러운 상황을 설명했다.

그 와중에도 소진은 짝짓기 중인 두꺼비들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나뭇잎으로 '부채춤' 쇼를 선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