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3도화상, 현재 통원치료 회복중…드라마 촬영 지장 없을 것
- 연예 / 김담희 / 2016-04-29 17:56:36
"빨리 나아 드라마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고 현재 회복 중인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고현정 관계자 측은 '고현정이 몇일 전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촬영중 다친 것은 아니고 개인 일상 중 부상을 입은 것'이라며 '현재 통원치료를 하며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단지 화상치료다보니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소견이다. 무리해서 촬용을 소화하기보다 얼른 완벽히 회복 하는데 힘쓰기로 한 것'이라며 '빨리 나아 드라마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현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인생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 홍종찬 감독이 함께 제작한다.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이 출연하며 고현정은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두심(장난희 역)의 딸이자, 꼰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으려는 프리랜서 작가 박완 역을 맡았다. 한편, 고현정이 주인공으로 활약할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는 5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29일 고현정 측은 개인적인 일로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으며 현재 통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사진=tvN '디어마이프랜즈'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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