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최자와 관계 나빠진 것 아니냐＂ 의혹 제기
(이슈타임)강보선 기자=SNS에 알 수 없는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려 논란이 됐던 설리가 갑자기 '팔로우' 명단을 모두 삭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설리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명단을 삭제했다.

이전까지 설리의 팔로우 수는 80여 명으로, 여기엔 남자친구인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도 포함돼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Mnet '프로듀스101'의 멤버 김소혜를 팔로잉 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아무런 예고 없이 모든 팔로우을 삭제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설리와 최자의 관계가 나빠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반면 과거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해킹 당한 적 있다고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해킹을 당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