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김하늘, 신부입장하다 남편 얼굴보고 '웃음꽃'
- 연예 / 권이상 / 2016-03-20 10:59:37
19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펼쳐진 결혼식 사진 공개
(이슈타임)권이상 기자='3월의 신부'가 된 배우 김하늘이 결혼식에서 세상 가장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19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펼쳐진 배우 김하늘 씨와 1살 연하 사업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하늘은 그간 보여주었던 그 어떤 모습보다 행복한 표정으로 신랑 앞에 섰다. ' 새하얀 순백색의 어깨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의 표정에서 신랑에 대한 사랑이 완연히 느껴진다. ' ' 김하늘 씨 결혼식에는 방송인 김성주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신부 친구들이 축시를 신랑 친구들이 축가를 맡았다. 또한 배우 정우성, 김민종, 윤세아, 윤현숙, 사진작가 조선희 씨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 한편 김하늘은 결혼식이 끝나고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돌아와 연기 활동을 계속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3월의 신부'가 된 배우 김하늘이 결혼식에서 세상 가장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사진=SM C'C 페이스북 페이지]
김하늘 씨 결혼식 모습.[시잔=SM C'C 페이스북 페이지]
배우 김하늘 씨 결혼식 모습.[사진=SM C'C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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