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이승기에게 제기된 '탈모설'

연예 / 박혜성 / 2016-03-07 16:14:36
  • 카카오톡 보내기
넓은 이마 드러낸 채 세례받는 모습 포착
최근 군입대한 이승기에 대해 탈모설이 제기됐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최근 군입대한 이승기에 대한 '탈모설'이 제기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이승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승기는 무릎을 꿇은 채 기독교 식 '진중 세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세례를 받고 있는 이승기의 이마는 M자 모양으로 넓게 벗겨져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승기가 탈모였다니 충격이다', '남자는 머리빨', '전역 후 머리 심어야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촬영 중 '첫 출연 이후 3년여 간 잠을 제대로 못자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왔다'고 말한 바 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