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에서 두각 나타낸 '유희열 클래스'
- 연예 / 박혜성 / 2016-03-07 15:55:06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유일하게 숨은 보석 알아본 '매의 눈'
(이슈타임)박혜성 기자=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5에서 안테나 뮤직에 캐스팅된 5명 전원이 TOP8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예은과 우예린은 각각 조 1위로를 차지해 이들을 캐스팅한 유희열의 매의 눈 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안예은은 과거 탈락 위기에 처했었다가 유희열의 와일드카드 사용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31일 방송된 캐스팅오디션에 당시 양현석과 박진영은 우예린 안예은 듀엣을 둘로 갈라놓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희열은 단지 이번 무대는 콘셉트에 의해서 출발 했을 뿐 시간이 지나면 곧 패턴이 되고 말 것 이라며 두 사람이 떨어져야 각자의 색깔을 낼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박진영과 양현석은 팀이 아닌 우예린과 안예은 두사람의 캐스팅을 포기 했다. 유희열은 우예린을 우선 캐스팅한 후 안예은을 두고 심사숙고 한다. 유희열은 자기 색깔이 강해 한번도 방송되지 않은 안예은에 대해 매력있는 참가자 라고 인정하면서 반면 대중에게 있어서는 불편할 수 있다 고 평가한다. 하지만 그는 안예은에게 예은 양 밖에 못하는 이야기를 펼쳐가라 며 극적으로 기회를 건넸다. 유희열의 클래스 로 살아난 안예은과 우예린은 TOP8 결정전 에서 각각 B조와 A조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유희열의 탁월한 안목에 대해 누리꾼들은 감성변태 유희열의 매의 눈과 과감한 신의 한 수에 감사합니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안예은과 우예린이 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SBS K팝스타5]
유희열은 우예린과 안예은이 따로 떨어져야 각자의 색깔을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사진=SBS K팝스타5]
결국 유희열은 안예은과 유예린을 캐스팅했다.[사진=SBS K팝스타5]
당시 안예은은 한번도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상태였고 유희열은 대중들이 불편해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사진=SBS K팝스타5]
유희열은 결국 안예은을 캐스팅했다.[사진=SBS K팝스타5]
안예은은 B조 1위로 TOP8에 진출했다.[사진=SBS K팝스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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