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봄철 놀이공원 이용권 120만원" 실험 해보니(영상)

연예 / 권이상 / 2016-03-06 1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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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에 떨어질 시청률을 우려해 다양한 대책 내놓아
무한도전 멤버들이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tvN '시그널' Naver tvcast]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따뜻해진 날씨에 떨어질 시청률을 우려해'다양한 대책들을 내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어마어마한 이용권 가격을 제시해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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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멤버들은 '시청자들이 놀이공원에 놀러 가지 못하도록 가격을 대폭 인상하자'며 이같은 아이디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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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희는 한 놀이공원에 몰래 잠입해 시민들에게 이용권을 120만원에, 닭꼬치 하나를 17만원에 파는 등의 방법으로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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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를 당한 한 시민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왔는데 120만원이라는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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