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세영, "음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19금 소설가 고백

연예 / 김담희 / 2016-03-02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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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설 쓰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냥 소설이 아니고 약간 야한 거요"
2일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해 19금 소설가로 활동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라디오 스타']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개그우먼 이세영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19금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닮은꼴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나연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세영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에 숨겨진 비하인드 등을 공개했다.

또한 이세영은 이날 녹화에서 은밀한 취미가 드러나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MC 윤종신이 이세영에게 '음지활동도 하고 있다고'라고 묻자 이세영은 '제가 소설 쓰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냥 소설이 아니고 약간 야한 거요'라며 19금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이 '대표작으로 말씀 드리면'이라며 자신이 쓴 소설의 제목을 나열하자 이를 듣던 규현이 테이블 위로 털썩 쓰러지기도 해 과연 소설의 제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이 19금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힌 에피소드는 2일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 스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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