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복귀 의지 없이 사업 몰두 중＂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도박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던 탁재훈의 복귀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신정환의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2013년 상습 도박을 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출연하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그러다 Mnet 프로그램 음악의 신 시즌2를 통해 2년 3개월만에 복귀하게 됐다.

하지만 탁재훈의 단짝 신정환은 딱히 방송 복귀에 대한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신정환은 싱가포르에서 아내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의 한 측근은 지금은 사업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태로 방송 복귀에 대한 의지는 없다 면서 여러 방송 관계자들이 현지까지 찾아와 방송 복귀를 얘기했으나 결정된 것은 없다. 스스로도 아직 방송을 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겠지 하겠지 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 이제는 컴백에 대한 감이 사라졌고 날이 갈수록 무뎌진다 며 겁도 생겼고 자신감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탁재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정환을 언급하며 그가 복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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