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 피로 누적으로 3주간 휴식
- 연예 / 박혜성 / 2016-02-16 17:26:08
"모든 프로그램 녹화 중단은 사실 아니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방송인 김성주가 3주간 휴식기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성주가 눈 건강 악화로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의 녹화를 중단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성주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 녹화 중단을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금도 "복면가왕" 녹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에는 "쿡가대표" 제작발표회도 무사히 참여를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말부터 지금까지 무리를 하다 보니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됐다"면서 "쉬면 괜찮아질거라 스케줄 조율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의 녹화를 앞당겨서 하다보니 자연스레 휴식기간이 생긴 것일 뿐, 방송 활동을 중단하거나 하차는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라디오의 경우 제작진이 이 상황을 모두 알고 한달 정도 쉴 수 있게 배려를 해주셨다"며 "절대 심각한 것 아니고 방송 역시 아무런 차질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김성주 측은 피로누적으로 인해 약 한 달간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DJ를 쉬게 됐으며 임시 DJ로는 방송인 박지윤이 맡는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인 김성주가 3주 가량 휴식기를 갖는다.[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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