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김숙vs장동민, 드디어 붙었다
- 연예 / 김담희 / 2016-02-16 09:17:46
김숙 "어디 남자가 평가질이냐" 되받아 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가모장 캐릭터 김숙과 가부장 캐릭터 장동민이 만나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16일 첫 공개되는 JTBC 모바일 예능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에서는 1회 게스트로 장동민과 유상무가 출연했다. '마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이국주, 안영미, 박나래 총 5명이 MC로 진행하는 남자요리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장동민은 가모장으로 핫한 인기를 끌고있는 김숙에게 '금방 잘못 될 것 같은데'라고 독설하자 이에 김숙은 '어디 남자가 평가질이냐'며 지지않고 되받아쳤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 첫방송은 오늘 16일 오전 11시 JTBC공식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 모바일 통합플랫폼 '옥수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일 첫 공개되는 예능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에서 김숙과 장동민이 서로에게 독설을 날리는 모습이 예고돼 흥미를 끌고 있다.[사진=JTBC '마녀를 부탁해' 예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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