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신혜성 "신화는 막내가 36살…앤디 생일 축하해"
- 연예 / 김담희 / 2016-01-21 16:46:53
"앤디를 위해 신청곡 '예뻐'를 틀겠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신혜성이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앤디의 생일을 축하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신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혜성은 이날 방송에서 신화 시절 이야기부터 함께 과서 숙소생활을 했을 때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DJ 김신영은 팬들이 신혜성에게 보낸 문자를 읽던중 '오늘 앤디 생일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 신혜성은 '나도 오늘 앤디 생일인 것 알고 있었다. 끝나고 인사할 때 말하려고 했다'며 급히 변명을 했다.' 이어 '우리는 막내가 36살이다 앤디를 위해 신청곡 '예뻐'를 틀겠다'고 덧붙여 듣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정오의 희망곡'에 신혜성이 나와 신화 멤버 앤디의 생일을 축하했다.[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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