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5' 브로디 탈락, 2년 만의 재도전 종료(영상)

연예 / 박혜성 / 2016-01-11 11: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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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K팝스타에 재도전했던 브로디가 또 다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5']

(이슈타임)박혜성 기자=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5'에 재도전을 해 주목을 받았던 브로디가 또 다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5'에서는 본선 3라운드 무대인 '서바이벌 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브로디는 려위위와 한 팀이 돼 서경덕ㅁ김영은과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에 도전했다.

브로디는 나지막한 톤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갔고, 려위위는 노래 중간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심사의원들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

박진영은 '중저음에서 너무 몸에 힘을 준다'며 '예전이 나은 것 같다'고 혹평했다.

양현석 또한 '100점을 주기에는 두 팀 다 아쉬운 무대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결국 팀 배틀에서는 서경덕ㅁ김영은의 팀인 '두근두근'이 승리했다.

패배한 려위위와 브로디의 팀 'C U Again'에서는 브로디가 탈락했다.

한편 2년 만의 도전을 마무리하게 된 브로디는 '두 번째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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