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성경, 지코와 열애설 해명 "같이 가구 보러간 이유는..."

연예 / 김담희 / 2016-01-10 12:27:15
  • 카카오톡 보내기
"그 친구와 왜 사귄다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지난 5일 방송된 '택시'에서 이성경은 지코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이성경이 택시에 출연해 과거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스캔들의 전말을 밝혔다.

이날 이성경은 지코와의 스캔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 친구와 왜 사귄다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성경은 '제가 최근에 이사를 했다. 처음으로 독립했다. 그래서 논현동 가구거리에 가구를 보러갔는데 우연히 지코와 친구를 만났다'며 '이때 지코가 가구 보러 따라 갔는데 그걸 본 직원이 SNS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성경은 지코에 대해 '남자로서 감정이 전혀 안든다. 지코와는 서로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