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시집간다"…4살 연상 사업가와 2월 결혼

연예 / 박사임 / 2016-01-07 1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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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연기자상'에 빛나는 황정음'올해의 연기자상'에 빛나는 황정음
황정음이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배우 황정음(31)이 2월의 신부가 된다.

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황정음이 오는 2월 4살 연상의 사업가인 이영돈(35)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고 공식 밝혔다.

또 현재 식장을 알아보는 중 이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고 전했다.

지난해 말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 고 밝혔던 두 사람은 열애 약 6개월 만에 부부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걸그룹 슈가 출신의 황정음은 지난해 MBC TV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를 통해 유례없는 연기를 누렸고 2015 MBC 연기대상 에서 최우수연기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네티즌 인기상, 10대 스타상을 받아 최고의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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