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페이지터너' 예고편서 강렬한 눈도장

연예 / 김담희 / 2016-01-04 15:47:10
  • 카카오톡 보내기
"페이지 터너는 연주를 살리기도 하지만 작정하면 망칠 수도 있어"
배우 신재하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사진=인넥스트트렌드]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배우 신재하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KBS 청춘 3부작 '페이지터너'(극본 박혜련, 허윤숙 / 연출 이재훈) 예고편에서 강렬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신재하는 피아노 천재 유슬(김소현 분)에게 밀려 1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만년 2등 피아니스트 지망생 진목 역으로, 김소현의 운명의 라이벌이다.

지난 1일 KBS에서 공개한 '페이지 터너' 예고편에서는 '페이지 터너는 연주를 살리기도 하지만 작정하면 망칠 수도 있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라이벌인 진목과 유슬이 서로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긴장감을 이끌어내며 동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신재하가 격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재하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는 '피아니스트 '진목'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밤낮으로 피아노를연습했다. 신재하의 열정에 놀랐다. 피아니스트로 변신한 신재하의 모습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고편은 본 누리꾼들은 '신재하의 변신은 무죄', '믿고보는 신재하 연기. 피아니스트의 모습도 기대된다', '신재하의 미친 연기력. 드라마가 기대되는 강력한 카리스마. 소름돋는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신재하가 피아니스트로 변신해 열연한 KBS 청춘 3부작 '페이지터너'는 2016년 2월 방송된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