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남편 최민수 정상아니야" 눈물
- 연예 / 김담희 / 2015-11-20 16:48:05
"우리는 결혼을 했고 탈출 할 수 없는 사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은 최민수가 친구들과 함께 마련한 아지트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최민수 지인들에게 '모두들 모이셨으니까 한마디 하자면 난 남편과 함께 살기 때문에 얼마나 힘든 사람인지 잘 안다. 다만 우리는 결혼을 했고 탈출할 수 없는 사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하지만 친구, 동생분들은 언제든 떠날 수 있다. 떠나지 않는 것을 보면 대단하신 분들이다. 내가 우리 아빠(최민수)가 정상이 아니고, 나도 정상이 아니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다른 분들은 더 정상이 아니다'고 말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강주은은 '사실 너무 감사하다. 굉장히 까다로운 사람인데 그 때 그 때 힘든 순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말하지 않더라도 눈빛으로 느껴진다. 아픔의 눈빛이 세다'며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 공간을 만든 것도 남편의 비상금이 얼마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동생, 친구 분들이 같이 노력한 결과를 보니까 찡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얘기를 하던 도중 눈물을 비친 강주은은 '한가지 더 우는 이유는 평생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고 농담을 건네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뭐길래 강주은 최민수[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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