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방송 중단 후 불거진 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설

연예 / 박혜성 / 2015-11-14 1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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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누군가의 공백이 누군가의 복귀에 당위성 주진 않는다" 일축
정형돈의 방송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MBC '무한도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방송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저형돈의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진 후 MBC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형돈의 빈자리를 노홍철이 채우는 것에 대한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노홍철의 복귀를 반대하고 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지금이 노홍철을 복귀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찬성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메인인 유재석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이 노홍철의 복귀'라며 '그러고 나서 정형돈이 휴식과 회복 뒤에 다시 합류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시나리오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곤장 좀 맞고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정형돈도 노홍철이 자신의 빈자리에 복귀하는 걸 희망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어떤 누리꾼은 '혹시 정형돈이 노홍철에게 기회를 주려고 일부러 그런 것 아닌지 모르겠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청자 게시판에는 무한도전의 새로운 여섯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을 또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글도 올라왔다.

한편 이에 대해 무한도전 연출자 김태호 PD는 '당분간은 정형돈을 제외한 기존 출연진 5인 체제로 방송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PD는 '중요한 것은 정형돈이 빨리 불안장애 증세를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그 기간이 짧아지면 무한도전에 빨리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노홍철의 복귀에 대해서는 '누군가의 공백이 누군가의 복귀에 당위성을 주지는 않는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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