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 세번째 마약 매수 혐의로 체포
- 연예 / 박혜성 / 2015-11-09 16:13:36
혐의 강력 부인 중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마약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방송인 에이미가 또 다시 마약 매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에이미를 소환조사했다. 에이미는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20여정을 전달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에이미 등에게 졸피뎀 651정을 판매한 혐의로 심부름업체 A사 대표 고모(46)씨도 함께 입건해 수사 중이다. 맞춤형 심부름업체인 A사는 음식배달 뿐만 아니라 긴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하거나 특정 물건이 필요할 때 약국'마트'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배달해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고 대표는 A사 직원들을 통해 에이미에게 수차례에 걸쳐 졸피뎀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에이미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았다'면서 범행을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씨(35'여)를 통해 지난 2013년 11~12월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또다시 불구속 기소돼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의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미국 국적자인 그는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출국명령을 받았으나 '보통의 한국 사람으로 가족들 옆에서 살고 싶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방송인 에이미가 또 다시 마약 매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사진=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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