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뿔났다, YG 위너 보이콧 "우린 ATM기 아냐"
- 연예 / 김담희 / 2015-10-30 22:59:28
YG 양현석 대표, "위너가 그립나요?(Miss them?)"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아이돌 그룹 위너의 팬들이 YG소속사의 일방적인 행동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30일 위너 팬클럽 이너써클은 구글 서명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YG의 일방적인 플랜 연기로 인한 위너의 연이은 컴백 지체에 위너 DVD(2015 WWIC in Seoul)를 보이콧할 것을 선언한다 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너써클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0월 25일 위너의 즉시 데뷔를 예고했음에도 YG는 10개월간 일방적으로 데뷔를 지연 시킨 것에 이어 또다시 1년여간 컴백이 늦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위너는 신곡없이 연속 10회가 넘는 일본투어를 강행했고 국내활동은 없었다. 데뷔후 현재까지 발매된 앨범은 단 한장뿐이지만 팬미팅 콘서트를 담은 DVD는 무려 5장이나 발매하는 등 타 가수들은 당연히 무료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및 안무영상조차 DVD를 구입해야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팬덤내에서도 몇차례 불만이 제기됐었지만 이를 의식한듯 양현석 YG 대표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위너가 그립나요?(Miss them?) 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근 같은 소속사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앨범 발매 날짜가 뒤로 밀리면서 위너의 컴백 역시 날짜가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폭주했고 이에 참아왔던 분노가 폭발한 팬들은 보이콧 선언에까지 이르게됐다. 한편 현재 YG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으며, 위너 컴백 시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율 중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위너 팬클럽 이너써클은 위너의 DVD를 보이콧에 나섰다.[사진=위너 SNS/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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