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은결, 국정화 교과서 풍자 마술 선보여
- 연예 / 김담희 / 2015-10-27 00:31:20
영국 역사학자 케이스 젠킨스가 쓴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책 사용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마술사 이은결이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서 국정화 교과서를 풍자한 마술을 선보여 과연 방송에 나갈 수 있을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후 이은결은 인터넷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4 인터넷 생방송에서 정부의 국정교과서 정책을 풍자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이은결은 책을 이용한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영국의 역사학자 케이스 젠킨스가 쓴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책을 들고 나와 마술을 선보였다. 이은결은 '마리텔' 담당 작가를 불러 책에서 임의로 한장을 고르게 한 후 다시 책을 덮었다. 이어 손모양으로 오리 흉내를 내던 보조 마술사 두명이 책을 펼쳤다 덮었다 하는 과정에서 페이지를 찢으려 하자 이은결은 '이런거 함부로 바꾸면 안된단 말이야'라고 혼을 냈다. 이후 작가가 다시 책을 확인하자 처음에 골랐던 93페이지가 찢겨진 채로 등장했고, 찢겨진 페이지는 오리가 낳은 알 속에 구겨진 모습으로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정교과서를 풍자한 것을 두고 '지상파 방송에 나갈 수 있으려나' '이은결 대박' '꼭 좀 방송에 나갔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5일 마술사 이은결이 인터넷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국정 교과서를 풍자하는 마술을 선보였다.[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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