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엄마 한국으로 모셔 "소원 이뤘다"

연예 / 김담희 / 2015-09-18 1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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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에 참석 예정
언론보도에 따르면 바비가 최근 부모님을 한국에 모셔 함께 살게 된것으로 알려졌다.[사진=바비 SNS]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가수 바비가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시는 꿈을 근래에 이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바비의 부모님이 한국에서 아들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게 된 데는 지난 해 9월 엠넷 '쇼미더머니' 우승이 기폭제로 작용했다.'

'고생한 엄마에게 집 사드리는 게 소원'이라던 래퍼 바비에게 소속사 YG는 별도의 에이전트 피 없이 상금 1억원 전액을 우선적으로 지급하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던 것이다.'

언로보도 자료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가 바비의 '쇼미더머니3' 우승 소식을 접하자마자 상금에서 회사 몫과 별도 경비들을 한 푼도 떼지말고 1억원 전액을 먼저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양 대표가 연습생으로 바비를 훈련시킬 때는 엄하게 대하지만 그의 어려운 집안 형편과 극진한 효심에 늘 신경을 기울이고 있던 것으로 안다'고 전해졌다.

이 상금과 바비가 그동안 알뜰살뜰 모은 돈, 그리고 YG의 보이지 않는 후원이 겹쳐서 바비 가족은 서울 모처에 드디어 스위트 홈을 이루게 된 것.

바비는 고단한 삶속에서 아들의 성공만을 바라고 온갖 고생을 다 해온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방송에서도 토로한 바 있다. '쇼미더머니3' 녹화에서 '꿈을 쫓겠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랑 헤어져서 한국에 와 있다. 엄마를 못 본지 4년(2014년 기준)이 돼 간다. 형의 SNS에 들어가서 (엄마)사진을 보거나 최근 모습들 사진을 보면 좀 웃게 된다. 매일 보고 싶다'라며 울먹였다.

그는 '우승하면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지름길, 어떻게 해서든 엄마 아빠를 데려오는 거다'라고 다시 우승을 다짐했었고 결국 왕관을 썼다. 엄마 사랑을 랩에도 담았다. '연결고리#힙합'의 가슴을 뻥 뚫어 줄 정도로 시원한 래핑 속에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애틋한 효심을 느끼게 했던 것.'

'몇몇의 안경이 되줄게 잘 봐 너 말고 누가 무대 윈지 돈 없고 집 없는 외국인 노동자가 왜 독하고 왜 열심인지', '미래가 없는 네 현실을 견뎌. 난 땀으로 웃음을 적셔. 돈 버는 내 모습을 노려봐. 한숨과 질투를 절대 못 넘겨.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목소리 이렇게 내 꿈을 이뤄가면서 난 벌어둬',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목에 걸고선 떳떳하게 돈 벌어서 엄마 만날 수 있어 지겹도록 돈 때문에 힘들었던 우리 집 이젠 집을 지을 차례 떨어져도 상관없어 그냥 Show me the money...' '

현재 바비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며 아이콘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중이다. 아이콘 데뷔곡 '취향저격'은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새로운 아이돌 아이콘의 탄생을 천하에 알렸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0월 1일 'DEBUT HALF ALBUM 'WELCOME BACK', 11월 2일 'DEBUT FULL ALBUM 'WELCOME BACK'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 또한 10월 ㎣ '쇼타임(SHOWTIME)'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물론 바비의 부모님도 아들의 화려한 데뷔 무대를 보기 위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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