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 "여성혐오 지양해야 해" 소신발언 '눈길'

연예 / 김담희 / 2015-09-15 1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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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문화는 개방적이면서도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폐쇄적인 문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잡지 인터뷰에서 힙합문화에 만연한 여성혐오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엣스타일 SNS]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랩몬스터가 힙합문화에 만연한 여성혐오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5년 10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랩몬스터는 "일부 래퍼들은 남을 디스하거나, 여성 혐오, 무자비한 욕으로 힙합을 표현하곤 한다"는 질문에 "힙합 문화는 개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폐쇄적인 문화이기도 하다"며 "대중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여성 혐오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또 랩몬스터는 "본인이 생각하는 뇌섹남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주관이 있고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 사람"이라며 "그걸 또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참 멋있는 것 같다"고 모든 대답 한 마디 한 마디에 정성을 쏟았다.

그 기준에 부합하는 연예인을 꼽아달라는 다소 난감한 질문에도 "부드러우면서 강한 하석진 형"을 꼽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0월호에서 방탄소년단은 디자인유나이티드(DESIGN UNITED)와 함께 "Get your Swag on"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0월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가수 생활과 그 동안 공개한 적 없는 속마음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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